그랜저 HG 2.4 GDI 엔진 성능을 유지하려면... GDI 크리닝 3종(흡기, 연소실, 인젝터)

  • 완정탑인천본점 /
  • 날짜 2023.06.13 /
  • 조회수 232 /




그랜저HG 2.4
GDI 크리닝 3종 세트
흡기, 인젝터, 연소실




* 작업시간 : 3시간 내외
* 주행거리 : 102,000km







그랜저HG 2.4 GDI 흡기 크리닝

폭발이 일어나는 연소실 내 직접 연료를 직접 분사를 하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늘어날수록 흡기 밸브, 인젝터, 연소실 피스톤 상단에
카본이 생성되기 시작하며 시간이 지날 수록 퇴적됩니다.

카본으로 인해 흡기 밸브의 기밀에 문제가 생겨 연소 효율이 떨어지고
점진적으로 출력 저하, 연비 저하 등 성능 저하 현상이 나타납니다.

주기적으로 카본을 제거해준다면 GDI 엔진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랜저HG 2.4 GDI 인젝터 크리닝

인젝터는 연료를 연소실 내에 직접 분사를 하기 때문에
연소과정에서 생기는 이물질과 오염물질에 쉽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로인해 인젝터 분사구 주위에 있는 카본이 노즐 입구를 막아
연료를 흡수시키기 때문에 조기 점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연비 저하, 출력 저하 등 성능 저하 현상으로 이어집니다.





그랜저HG 2.4 GDI 연소실 크리닝

연소실 내 쌓이는 카본은 인젝터의 오염의 원인이 되고
피스톤 상단에 쌓이는 카본은 조기 점화와 노킹의 원인이 됩니다.
노킹이 지속되면 실린더 내부에 스크래치가 발생하게 되고
상태가 악화될 경우 엔진오일 연소가 심해지기 때문에
엔진 보링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점화 플러그, 인젝터, 흡기 밸브 등 탈거해 세척이 이뤄지기 때문에
연소실 크리닝을 점화 플러그와 이그니션 코일 교체 시기에 맞춰
관리를 해준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점화 코일과 점화 플러그 교체 시기는 차량마다 편차가 크기에
증상으로 교체 시기를 알아보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D단에서 정차 시 차량이 앞으로 울컥거리거나,
RPM이 미세하게 떠는 것과 매끄럽지 못한 운행이 계속 된다면
점검을 통한 교체 시기를 파악하고 정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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