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D 타이밍벨트는 고무 재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오래되면 물러지고 균열을 일으켜 헐거워지게 되며
고무 재질의 타이밍벨트가 끊어지게 될 위험이 커집니다.
핸들이 무겁게 느껴지고, 엔진 과열 현상이 일어나며,
배터리 방전 및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는 등의 부조화 현상이 나타나니,
차량 운행이 극히 짧아도 점검을 통한 교체가 이뤄져야 합니다.
SM6 D 타이밍벨트 교체 주기는 매 10만 km 또는 5년이며,
구동 벨트, 오토텐셔너, 아이들러 풀리는 10만 km 또는 6년,
엔진 냉각수 교환 주기는 매 8만 km 또는 4년입니다.
이러한 점으로 보았을 때 가장 적당한 교환주기는
8만~10만 km 또느 4~5년이 적당합니다.
타이밍벨트가 아닌 워터펌프나 텐셔너, 베어링의 문제가
먼저 발생하는 일도 있으므로
점검을 통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