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차량은 시간이 지나면 '노킹'이라는 것이 발생합니다.
이 노킹음 발생 때문에 GDI 크리닝을 하러 많이들 찾아주시는데요,
GDI 크리닝은 3가지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흡기/인젝터/연소실
흡기에 쌓여있는 카본들을 호두가루와 약품으로 깨끗하게 청소하고,
인젝터 팁 주변의 불순물과 연소실에 쌓인 불순물을 크리닝 하는 작업입니다.
이로 인해 출력과 연비가 좋아지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노킹음도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차량 상태와 주행 환경에 따라 상이할수도 있습니다.
GDI 크리닝은 평균 4~5만km 최초 크리닝을 진행합니다.
메뉴얼에는 2만km 마다 연소실 카본퇴적 유무를 점검하여 크리닝을 하도록 권장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노킹음이 들리지 않는 경우 4만km 정도를 권장하고,
크리닝 이후 지속적인 연료첨가제 사용으로 최대한 크리닝 주기를 늘려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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