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 엔진이 적용된 i40는 유로5 규제 적용 대상으로
요소수를 사용하지 않고도 규제를 통과했기 때문에
그만큼 질소산화물을 줄이기 위해 흡기관에 카본들이 쌓이게 됩니다.
카본은 3~4년 이상 지나면 고착으로 뭉치기 시작하며,
공기 유입이 부족해지게 되고 공기나 연료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공기량 부족으로 매연 발생 및 증가가 되고, 밸브류의 부하 및 고장을 일으킵니다.
i40 디젤 EGR 쿨러 크리닝
흡기매니폴드를 탈거해야 EGR 쿨러 탈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흡기 크리닝을 진행하실 때 함께 관리를 해주시면
더 효율적인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디젤 차량 엔진의 크리닝을 권장하는 주기는
운행이 적을 경우엔 4~5년, 운행이 많을 경우엔 2~3년 정도로 생각되나,
같은 차량의 같은 연식과 주행 거리여도 차량마다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크리닝으로 관리를 하고 싶은데, 헷갈리신 경우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i40 디젤 인젝터 크리닝
분사구에 낀 카본은 분사 형태를 변형시켜 불완전한 연소가 되고
이는 출력 저하, 연비 저하, 매연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압축가스가 새어나와 다른 부품까지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i40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DPF가 장착된 차량은 운행 중 배기가스온도를 올려
포집된 매연입자(PM)를 태워버리며 재생이란 과정을 반복합니다.
환경 오염 물질을 최대한 배출하지 않게 해주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소량의 ASH(재)가 축적되기 시작하고, PM이 아닌 ASH를 인식해
강제 재생이 잦아져 연비 및 출력 저하 현상이 나타납니다.
나중엔 압력과 온도를 버티지 못해 필터에 크랙이 가거나, 녹거나,
깨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고 결국 교체까지 해야되는 상황이 발생하니
크리닝을 통한 예방 정비로 차량을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정비상담
정비예약
정비요금
방문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