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연소 후에 나온 배기가스를 EGR을 통해 재순환 되는 과정에서
카본이 생기게 되고, 주행을 할 수록 흡기 매니폴드와 EGR쿨러,
엔진 흡기포트에 카본이 쌓이게 됩니다.
제네시스G80 디젤 EGR 쿨러 크리닝
시간이 오래 지나게 되면 카본이 고착이 되는데
이는 디젤 차의 여러 가지 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고착된 카본으로 인해 EGR밸브, 가변스월밸브,
액츄에이터 등의 부품이 고장을 일으킵니다.
흡입 공기량의 부족과 불완전 연소 증가로 인해
출력과 연비가 떨어지며 매연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네시스G80 디젤 인젝터 크리닝
디젤 엔진 연료는 대부분 아래와 같은 순서로 연료가 흘러갑니다.
연료탱크>저압펌프>연료필터>고압펌프>커먼레인>인젝터
경유의 품질로 인해 고장이 발생하기도 하며,
환경오염 규제를 위한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들이 생기다 보니
연료 계통의 고장은 고가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들의 고장으로 이어집니다.
현재 디젤 엔진은 그만큼 연료 품질에 민감하기 때문에
저품질 경유를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연료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주고, 주기적으로 탈거해서
테스트와 동와셔를 교체해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제네시스G80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매연저감장치인 DPF는 연소 후 생성되는 배출가스에서
매연입자를 포집해 태워버리는 역할을 합니다.
즉, PM이 어느정도 일정량이 포집되면 그것을 인식해
재생이란 과정을 반복하여 환경 오염 물질을 최대한 배출하지 않게 해주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소량의 ASH(재)가 축적되게 됩니다.
운행을 하면 할 수록 ASH가 생성이 되고, 나중엔 ASH가 누적된 것을
PM의 포집량으로 인식해 강제 재생이 잦아지게 됩니다.
이는 연비 및 출력 저하 현상이 나타나며 압력과 온도를 버티지 못해
필터에 크랙이 가거나, 녹거나, 깨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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