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온 2.4 노킹음, 출력저하, 연비저하 현상이 나타난다면... GDI 크리닝 3종

  • 완정탑인천본점 /
  • 날짜 2023.03.17 /
  • 조회수 254 /



알페온 2.4
GDI 크리닝 3종 세트
흡기, 인젝터, 연소실



* 작업시간 : 3시간 내외
* 주행거리 : 93,500km







알페온 2.4 GDI 흡기 크리닝

GDI 엔진은 자체적으로 카본이 퇴적되면서
성능이 저하되는 증상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실린더 헤드 면과 흡기 밸브 사이에 카본 슬러지가 퇴적이 되면
기밀 유지에 문제가 생겨 연소효율이 떨어지게 되고,
소음, 노킹음, 출력과 연비 저하를 느끼게 되는데,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GDI 흡기 크리닝에 대해 알아보게 됩니다.

디젤 엔진은 카본으로 인해 흡입 공기에 방해를 주게 되지만,
가솔린 GDI 엔진은 연료 분사, 공기 압축, 폭발에 문제가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퇴적된 카본을 제거할 필요가 있는데, 
흡기에 쌓인 카본도 연료첨가제로 닦을 수 있다 생각이 될 수도 있지만,
흡기 밸브는 어떠한 방법을 써도 수작업 청소를 해주지 않는 이상
퇴적된 카본을 제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직접 흡기 매니폴드를 탈거를 하고,
돌처럼 단단하게 퇴적된 카본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알페온 2.4 GDI 인젝터 크리닝

인젝터 분사구 주변에 있는 카본은 연료 분사 시마다 연료를 흡수합니다.
카본이 너무 심하게 있는 경우엔 분사 형태 변형이 오게 되고,
이러한 현상은 연료 효율 및 출력 연비가 떨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알페온 2.4 GDI 연소실 크리닝

연소실 크리닝은 점화플러그나 연소실로 이어지는 인젝터,
흡기 밸브 등을 탈거해 주입하여 불려준 후 작업하게 됩니다.

휘발유에 불을 직접적으로 붙이게 되는 점화플러그는
일정 기간이 지나거나 문제가 있다면 교체를 해주는 소모품입니다.
점화플러그는 형태와 재질 등에 따라 교체 기간과 주기가 달라지게 되는데,
연소실에 쌓이는 카본은 GDI 엔진이 아닌 MPI 엔진 또한 해당이 되기에
보통 크리닝 주기를 잡을 때 점화플러그 교체 시 많이 하게 됩니다.

따라서 연소실 크리닝과 점화플러그 작업을 같이 하게 되면
비용적인 면에서 좀 더 유리하게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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