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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HG 3.0 GDI 엔진 관리의 중요성. GDI 클리닝 3종 (흡기, 인젝터, 연소실)

완정탑인천본점 /
날짜 2023.06.23 /
조회수 227 /

그랜저 HG 3.0
GDI 크리닝 3종 세트
흡기, 인젝터, 연소실

* 작업시간 : 3시간 내외
* 주행거리 : 190,000km

그랜저 HG 3.0 GDI 흡기 크리닝

GDI 엔진은 연료 분사, 공기 압축, 폭발에 문제가 생기기에
흡기 매니포드를 탈거하여 연료 첨가제로 닦아지지 않는
단단하게 굳어버린 카본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GDI 엔진은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하는 유형의 엔진으로
카본이 쌓이기 시작하며 시간이 지나게 되면 굳어버리게 되는데
딱딱하게 굳어버린 카본은 흡입-압축-폭발-배기 과정에
충분한 효율이 나오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힘이 떨어지고
이로인해 연비 저하, 출력 저하, 조기 점화, 노킹, 진동 등
차량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랜저 HG 3.0 GDI 인젝터 크리닝

GDI 인젝터는 연료를 연소실 내에 직접 분사를 합니다.
행정실에 바로 연료를 주입하기 때문에
연소 과정에서 생기는 이물질과 오염물질에 쉽게 노출되어 있어
분사구 주위에 카본 슬러지가 쌓이게 됩니다.
이로인해 무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카본으로 인해 연료 분사시 마다 연료를 흡수하기 때문에
조기 점화의 원인과 연소 효율 또한 떨어지기 때문에
연비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그랜저 HG 3.0 GDI 연소실 크리닝

연소실 내 쌓이는 카본으로 인해 피스톤 상단에 쌓이는 카본은
연소실 체적이 줄어들게 되어 노킹과 조기 점화의 원인이 됩니다.
지속되는 노킹은 실린더 내부에 스크래치를 발생시키며
상태가 악화되면 엔진오일 연소가 심해져 고장을 일으키니
주기적으로 카본을 제거해주는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