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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GDI 크리닝 3종 (흡기, 인젝터, 연소실) 클리닝 예방정비를 통해 GDI 성능을 유지하세요.

완정탑인천본점 /
날짜 2023.06.16 /
조회수 257 /

K9
GDI 크리닝 3종 세트
흡기, 인젝터, 연소실

* 작업시간 : 3시간 내외
* 주행거리 : 179,900km

K9 GDI 흡기 크리닝

GDI 엔진은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하는 유형의 엔진으로
주행 거리와 연식이 누적이 될수록 카본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쌓인 카본은 흡기 밸브와 실린더 헤드 사이에 끼게 되고
밸브 기밀에 영향을 주어 압축이나 폭발이 새어나가면서
연소 효율과 피스톤으로 전달되는 힘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연비, 출력이 떨어지고 특히 GDI 엔진은
언덕을 올라갈 때 노킹음이 발생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K9 GDI 인젝터 크리닝

GDI는 인젝터가 행정실에 바로 연료를 주입하기 때문에
분사구 주위에 카본 슬러지가 쌓이게 되면
무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카본으로 인해 연료 분사 시마다 연료를 흡수해
연소 효율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는 연비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K9 GDI 연소실 크리닝

피스톤 상단에 쌓이는 카본은 연소실 체적이 줄어들게 되어
노킹과 조기 점화의 원인이 됩니다.
지속되는 노킹은 실랜더 내부에 스크래치를 발생시키며
상태가 악화되면 엔진오일 연소가 심해져 고장을 일으키니
주기적으로 카본을 제거해 주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점화 플러그, 흡기 밸브 등을 탈거해 작업이 이뤄지기에
연소실 크리닝을 점화 플러그, 점화 코일 교체 시기에 맞춰
정비를 한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점화 코일과 점화 플러그 교체 시기는 차량마다 편차가 크기에
증상으로 교체 시기를 알아보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D 단에서 정차 시 차량이 앞으로 울컥거리거나,
RPM이 미세하게 떠는 것과 매끄럽지 못한 운행이 계속된다면
점검을 통한 교체 시기를 파악하고 정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