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출력저하, 연비저하, 매연의 원인은 카본! 디젤 크리닝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완정탑인천본점 /
  • 날짜 2023.10.13 /
  • 조회수 274 /
 


모하비
디젤 크리닝 4종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작업시간 : 4~5시간
* 주행거리 : 137,000km





안녕하세요!
완정탑모터스 입니다 ^^

이번 시공 갤러리는 모하비 S2엔진의
디젤 크리닝 4종 작업 입니다!





모하비 디젤 흡기 크리닝

R엔진 못지 않게 S2엔진도
카본이 많이 생성되는 걸로 유명합니다.
생성된 카본은 보통 2~3년 이상 경과하게 되면
딱딱하게 굳는데 마치 돌같기도 합니다 ^^;;





모하비 디젤 EGR 쿨러 크리닝

디젤 차량 특성상 질소산화물을 줄이기 위해
배기가스를 재순환 하는데 
이따 배기가스 내 매연입자들이 흡기관에 퇴적되어
흡입 공기량이 줄어들기에 자연스럽게 성능 저하로 이어집니다.

또한 고착된 카본은 하부 흡기매니폴드 가변스월밸브과
액츄에이터가 고장나는 일이 많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작업이
바로 흡기 크리닝 입니다!





모하비 디젤 인젝터 크리닝

탈거를 해서 보니 분사노즐에 카본이 껴있습니다.
인젝터는 연소실로 직접 연료분사를 하기 때문에
압축 공기와 연료가 만나 카본이 생성될 수밖에 없죠.

인젝터 주변에 낀 카본은 분사 형태가 바뀌게 되어
불완전한 연소가 되기 때문에 
매연 증가 및 출력 저하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연료, 연료필터, 수분 등 문제로
동와셔는 파손이 되고 압축이 새기 시작했는데
방치할 경우 고착이 되어 탈거가 불가능해지고...
파손이 되면 결국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하겠죠.

디젤 차량은 멀쩡할 때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안전적으로나 비용적으로나 성능적으로나
무척 중요합니다.





모하비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엔진이 작동하며 생성되는 매출가스 중에서
매연입자(PM)를 포집하고 재생이란 과정을 통해
태워버리게 되며 소량의 재(ASH)가 점차 퇴적됩니다.

매연저감장치는 이 과정이 반복하게 되고
시내주행 위주라면 재생하기 어려운 환경이기에
PM과다로 재생을 못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고속주행 위주라면 ASH가 과도하게 쌓여
점진적으로 DPF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재생빈도가 늘어나니 연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죠..

DPF 크리닝은 주기적으로 관리가 생명입니다!
단순 막힘, 고장이 없는 상태에선 해결이 가능하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크리닝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배출시킨 후 강제 재생으로 수분과 남은 찌꺼기를 태우고 나면
작업 완료!!



그럼,
오늘도 행복하고 안전한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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