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힘이 부족하다.. 연비 저하, 출력 저하, 매연 증가! 디젤 크리닝으로 관리!

  • 완정탑인천본점 /
  • 날짜 2023.10.02 /
  • 조회수 262 /


 

팰리세이드
디젤 크리닝 4종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작업시간 : 3~4시간
* 주행거리 : 120,500km




안녕하세요!
완정탑모터스 입니다 ^^


이번 시공 갤러리는
팰리세이드 차량의 4종(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디젤 크리닝 작업입니다.








팰리세이드 디젤 흡기 크리닝


예전과는 다르게 환경오염규제가 강화되면서
이제는 디젤 차량 관리의 필수가 되었다 봐도 될 정도로
흡기 크리닝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인지를 하고 계십니다.


1. 디젤 차량은 공기의 흐름이 중요한데
2. 카본으로 인해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3. 운행을 할수록 쌓이는 카본은 어쩔 수 없고...
4. 시간이 흘러 고착이 되면 각종 부품의 고장 원인이 되니...
5. 원활한 공기 흐름을 위해선 카본을 제거해야 한다!


아마도 위에 과정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겠죠 ^^



'차가 잘 나가지 않아요.'
'차가 잘 안나가서 점점 더 세게 밟는데도 힘이 딸려요.'
등등.. 


출력 저하와 연비 저하도
흡기구에 쌓인 카본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세게 밟을수록 연료를 그만큼 더 많이 사용하니
연비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겠죠.


surprise ?
...

그럼 도대체 언제 크리닝을 해주는게 좋은가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주행거리가 짧을 때 (연간 1만km) 4~5년,
주행거리가 많을 때 (연간2~3만km이상) 2~3년

이렇게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주행 거리에 비례해서 시간이 오래 지나게 되면
쌓였던 카본이 고착이 되어 고장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팰리세이드 디젤 EGR 쿨러 크리닝


보편적으로 공통적으로
일정한 주행거리나 시간이 지나면
고장이 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터보액츄에이터, EGR 밸브, 크랭크 각센서는
고장이 발생하더라도 
엔진경고등 점등이 되지 않고
페일세이프가 걸려 차가 잘 안나게 되기도 하죠.


크랭크 각센서의 경우엔 10만km 이후에 고장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간헐적인 고장인 경우엔 진단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수리 비용 또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흡기 크리닝을 할 때 함께 진행해준다면
더 효율적인 관리를 하실 수 있게됩니다.


enlightened

R엔진의 경우 가장 많이 병행하는 작업은

라디에이터 호스 세트
서모스탯, 하우징
크랭크 각센서 이며,

작업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점검을 통한 정비가 필요하다면
흡기, 쿨러 크리닝 시 함께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팰리세이드 디젤 인젝터 크리닝


압으로 압축된 공기를 뚫고 연료 분사를 하는 인젝터입니다.
인젝터 수명은 30만 km 정도로 꽤 긴편입니다.
그만큼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부품인데요.
인젝터의 기대 수명만큼 사용을 하려면
그만큼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인젝터 크리닝은 동와셔 교체가 목적이라고 봐도 되는데요.
동와셔는 점차 열과 압력, 카본에 의해 깎여나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점검을 통한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입니다.

인젝터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당연히 고장이 발생하게 되고...
경고등 점등은 물론 출력 제한까지 걸리게  되겠죠...


그냥 인젝터를 교환해버리면 되겠다 생각하신다면
알아보시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큰 비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관리를 해주지 않게 됐을 때 
이 모든 부담은 차주에게 고스란히 돌아오게 되겠죠?

동와셔 파손으로 인한 압축 누설이 되기 전에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팰리세이드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DPF 매연을 포집한 후에 재생이란 과정을 통하여
매연을 태워버리는 역할을 하죠!

연료를 태우면 매연이 발생하고
매연을 태우면 재(ASH)가 발생하게 되는데
DPF 크리닝의 목적은 
담체 내 남아있는 재들을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것이죠


점차 쌓여만 가는 재들로 인해
재생 빈도가 잦아지게 되어 연비 저하는 물론이고
재로 인해 막히거나 파손까지 이어지게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렇게 최악의 경우까지 가게 된다면
크리닝으로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교체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단순 막힘이나 고장이 나지 않는 상태에서는
재를 배출해 냄으로써 성능을 되돌릴 수 있으니
DPF 관리를 위해 규격에 맞는 엔진오일을 사용하고
크리닝을 통한 예방 정비를 주기적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배출시킨 후 강제 재생으로 수분과
남은 찌꺼기를 태우고 나면
작업 완료~!



그럼,
오늘도 행복하고 안전한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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