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C 디젤 크리닝 4종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완정탑인천본점 /
  • 날짜 2023.08.29 /
  • 조회수 252 /
 


코란도 C
디젤 크리닝 4종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작업시간 : 3~4시간 내외
* 주행거리 : 155,800km








코란도 C 디젤 흡기 크리닝

흡기관에 쌓인 카본은 시간이 흐를수록 고착이 되고
불완전 연소의 증가와 흡입 공기량을 줄어들게 만들어
차량 컨디션 등 여러 문제를 유발합니다.
출력 저하, 연비 저하 현상과 매연이 증가하고
악셀 반응이 더딘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코란도 C 차량의 흡기 크리닝 권장 주기는 평균 10만 km입니다.
카본 슬러지를 제거해 공기의 흐름과 연소 효율을 증가시켜
성능 저하 현상 및 각종 부품(밸브류 등)들의 고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코란도C 디젤 EGR 쿨러 크리닝

높은 온도의 배기가스는 EGR 밸브를 지나 배기가스의 온도를 낮춰
순환로의 역할을 하는 EGR 쿨러를 통해 흡기관으로 지나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카본이 쌓일 수밖에 없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코란도 유로 5 엔진에서는 카본으로 인해
EGR 쿨러가 막히는 일이 주로 발생을 하고
쿨러가 막히게 되면 진공 호스가 막히거나 밸브가 고착이 될 수 있습니다.
EGR 쿨러는 단순 기계장치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준다면
고장으로부터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코란도C 디젤 인젝터 크리닝

연료 분사 장치인 인젝터는 엔진을 구동하기 위해
연료를 분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분사 노즐에 낀 카본은 연료 분사각을 변형시킬 수 있으며
불완전 연소가 되어 매연 증가, 연비 저하, 출력이 딸리는 등
성능 저하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인젝터 압축 동와셔는 진동, 카본, 압력, 열로 깎여 나가고
파손까지 이어지면 압축 누설이 될 수 있으며,
압축 누설은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주기적인 관리를 해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코란도C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인 DPF는 차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을 걸러주며
외부로 배출되는 매연을 저감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연 입자를 걸러주는 필터에 일정량이 포집이 되면
막대한 열을 발생시켜 연소시키고, 연소 후엔 ASH가 발생하게 됩니다.

ASH는 배출되지 않고 담체 내 잔존하게 되는데
ASH가 많이 쌓이게 되면 배압을 높여 담체에 크랙을 발생시키고,
이를 방치하게 될 경우 DPF가 녹는 등 고장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DPF는 고가의 부품이다 보니 고장이 날 때까지 사용 후
교체를 하는 것보단 주기적으로 정비를 해주는 것이
안전한 운행 및 관리에 더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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