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6만4천km 밖에 되지 않은 06년식 프라이드 디젤 차량입니다.
연식 대비 주행거리가 상당히 짧죠?
소형 차량들은 대부분 장거리/고속 주행보다 시내 주행이 많은 편입니다.
이처럼 주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엔진오일 관리에 소홀해지게 됩니다.
대부분 적게는 8~9천km, 많게는 1만km~ 에 교체를 하니까요.
운행이 적은데 엔진오일 교체 주기까지 멀어지다보니
체인의 윤활 기능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그 상태로 가동되는 체인은 당연히 늘어나게 되죠...
체인은 교체 주기가 없습니다.
소음이 발생하면 교체를 해주어야 하고, 20만km가 넘는 차량들은 예방차원에서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만km 이하의 차량들은 엔진오일 관리에 소홀히 하시면 안 됩니다.
적어도 5천~7천km. 이보다 더 짧은 주행이더라도 1년마다 한번씩 교체해 주세요.
정비상담
정비예약
정비요금
방문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