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크리닝은 최초 4~5만km 이후, 주기적으로 정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크리닝은 예방 정비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주기를 잘 맞춰 정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싼타페DM 디젤 흡기 크리닝
싼타페DM EGR 쿨러 크리닝
흡기에 카본이 쌓이게 되면 출력과 연비가 떨어지고, EGR쿨러가 막혀 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습니다.
EGR 밸브가 고장나면 교체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EGR 쿨러는 밸브보다 고가이기도 하고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흡기 크리닝을 할 때 함께 관리해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싼타페DM 인젝터 크리닝
연료 분사장치 인젝터 입니다.
연료 분사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크리닝이 필수 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팁 주변의 불순물을 제거해 주고 연료가 누설되지 않도록
압축해 주는 동와셔를 새제품으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싼타페DM DPF 크리닝 탈거식
DPF는 매연저감장치 입니다.
쉽게 말해서 매연을 걸러 이산화탄소만 배출하도록 하는 필터 역할을 하는 부품입니다.
그래서 필터에 걸린 타고 남은 재(ASH)들은 DPF 내부에 고스란히 남게 됩니다.
이처럼 ASH가 차곡차곡 쌓이면 DPF 내부 공간이 줄어들고, 잦은 재생으로 인해 DPF가 쉽게 고장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DPF는 꽤 비쌉니다...
그래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관리해 줄 수 있는 DPF 크리닝은 이제 필수 정비가 되었습니다.
DPF 관련 경고등이 점등되기 전에 미리미리 관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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