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차량의 경우엔 개선형 매니폴드로 입구 부분에선 잘 안 보이지만
부스트 압력센서부터 스월 밸브까지 카본이 어마어마하게 쌓입니다.
흡기밸브에 쌓인 카본들은 공기 흐름에 저항을 주기 때문에
출력과 연비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며, 잔진동, 소음 발생 및
밸브의 움직임을 더디게 만들어 고장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흡기 크리닝은 청소를 해주는 정비로 카본을 청소해
공기량을 정상적으로 돌리는 정비이며,
흡기 매니폴드를 탈거하면 같이 나오는 부품인
부스트 압력센서나 스로틀바디는
흡기 크리닝 시 함께 카본 청소가 됩니다.
K7 디젤 EGR 쿨러 크리닝
엔진 형태, 연식, 운전 습관에 따라 카본이 쌓이는 정도는 다르며
정해져 있는 주기는 없지만 언제 크리닝을 해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운행이 적을 경우 4~5년, 운행이 많을 경우 2~3년을 권장합니다.
K7 디젤 인젝터 크리닝
인젝터 자체 내구성은 뛰어나지만,
동와셔는 내구성이 약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와셔는 폭발 시 생기며 날아다니는 물질들과 열과 압력에 의해 변형이 됩니다.
동와셔가 터지면 압축 누설이 될 수 있으며, 압축 누설은 바로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탈거를 통해 점검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K7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공기나 연료에 문제가 생기면 매연이 과다 발생하고
매연은 매연저감장치인 DPF에도 과도하게 쌓여 재생 주기가 잦아집니다.
이는 담체가 녹거나 과열로 크랙이 생겨 고장이 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DPF는 공기, 연료, ECU 등의 문제로도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크리닝을 통해 관리를 해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정비상담
정비예약
정비요금
방문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