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흡기 크리닝은 상/하부 매니폴드, 엔진밸브
이렇게 세 곳을 청소하게 되는데
스로틀바디와 부스트 압력센서 또한
흡기 매니폴드와 함께 있어 작업이 같이 진행됩니다.
모하비 디젤 EGR 쿨러 크리닝
카본으로 인해 EGR 쿨러가 막히면 흐름량이 부족하게 되고,
그대로 카본이 고착이 된다면 엔진경고등이 들어오고
차량에 따라서 출력 제한이 걸리게 됩니다.
계속해서 쌓이는 카본때문에 가변밸브 고장, EGR 밸브 고장 등이 일어나기에
주기적으로 크리닝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하비 디젤 인젝터 크리닝
인젝터는 조금만 신경을 써준다면
고장으로까지 잘 이어지지 않는 부품 중 하나입니다.
인젝터를 고장내는 가장 대표적인 예로
저품질경유, 연료필터 관리 소홀, 다량의 수분과 이물질 등이 있으며
매연저감장치(DPF)와 SCR 등이 장착된 차량은
인젝터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DPF까지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와셔가 터져 압축 누설이 될 수도 있는데
알 수 있는 주기는 차량마다 제각각이고,
터져 압축누설이 되더라도 바로 알 수 없습니다.
누설 후 시간이 지나면 변형이 생겨
최악의 경우엔 리빌드까지 해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유소에서 기름을 잘 넣어주는 것과
연료필터의 교환, 수분제거제 가끔 넣어주는 습관,
그리고 카본 제거와 동와셔 교체를 해주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모하비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연소 후 생성되는 매연입자는 재생이란 과정을 통해
대기중으로 매연입자가 배출 되는 것을 막는데
매연입자를 태우며 재가 남게 되고 DPF에 쌓이게 됩니다.
DPF의 재가 누적이 되면 매연포집량이 과도해져
강제 재생을 반복하게 되면서 DPF의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흑연이 뒤로 배출이 되고 DPF가 녹는 등의 고장이 발생하고
결국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크리닝은 부품이 고장나 교체할 때 해주는 것이 아닌
사전에 미리 해주는 예방 정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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