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디젤 엔진 관리를 해야하는 이유, 디젤 크리닝 4종

  • 완정탑인천본점 /
  • 날짜 2023.06.29 /
  • 조회수 234 /
 


코나(KONA)
디젤 크리닝 4종
흡기, EGR 쿨러, 인젝터, DPF



* 작업시간 : 2~3시간
* 주행거리 : 100,900km








코나(KONA) 디젤 흡기 크리닝

디젤 차량은 주행 환경과 연소 환경에 따라 주행을 할수록
카본 슬러지는 점차적으로 흡기관에 쌓이기 시작합니다.
흡기관에 쌓이게 된 카본으로 인해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흡기 다기관에 쌓이는 카본은 시간이 흐를수록 고착이 되는데
이로 인해 출력 저하, 연비 저하, 잔진동 및 시동 불량, 매연 과다 발생 등
여러 가지 증상들이 점진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디젤 엔진은 연료 입자 하나에 더 많은 공기를 넣어
연소 효율이 증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기에 공기의 흐름이 중요하며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카본 슬러지를 제거해
성능 저하 현상 및 여러 부품의 고장, 화재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코나(KONA) 디젤 EGR 쿨러 크리닝

카본 슬러지는 EGR 밸브부터 시작하여 EGR 쿨러를 지나
엔진 흡기 다기관까지 쌓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고착이 되는데
이로 인해 출력 저하, 연비 저하의 성능 저하 현상뿐 아니라
SCV, ACV 등의 고장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EGR 쿨러가 막히게 된다면 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으며
EGR 쿨러는 EGR 밸브보다 고가이기 때문에
고장이 날 때까지 사용을 하다가 교체를 해주는 것보단
흡기 클리닝 진행 시 EGR 쿨러를 함께 관리해준다면
성능 저하 현상 및 고장으로부터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코나(KONA) 디젤 인젝터 크리닝

대체적으로 연료탱크>저압펌프>연료필터>고압펌프>커먼레인>인젝터 순으로
연료가 흘러가게 되는데, 그만큼 디젤 엔진은 연료 품질에 민감합니다.
이처럼 인젝터의 연료 분사는 엔진을 구동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인젝터 팁 주변 카본으로 인해 분사 형태를 변형 시킬 수 있으며
무화 상태를 이루지 못하기에 불완전 연소가 되어
이는 노킹, 매연 증가, DPF 잦은 재생으로 인한 연비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압축 동와셔는 열, 진동, 카본에 의해 점차 깎여 나가기 시작하고
깎여 나간 동와셔는 연료가 새어나가지 못하게 하는
압축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압축 누설로 이어지게 되고,
압축 누설은 내구성이 뛰어난 인젝터에 고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젝터는 연료 품질과 저품질 경유, 연료 필터에 민감하기 때문에
저품질 경유를 사용하지 않는 것과 연료 필터의 주기적인 교체와
탈거를 통한 동와셔 교체의 관리가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코나(KONA) 디젤 DPF 크리닝 탈거식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로 외부로 배출되는 매연을 저감시키기 위해
미세 매연 입자(PM)를 걸러주는 필터에 일정량 포집되면
재생이라는 과정을 통해 막대한 열을 발생시켜 연소 시킵니다.

연소 후 발생하게 되는 재(ASH)는 DPF 담체에 잔존하게 되고
재(ASH)가 많이 쌓이게 되면 DPF의 배압을 높여
재생 주기를 잦아지게 만들며 연비 저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재(ASH)로 인해 담체 내 크랙 발생 및 흑연이 배출되며
DPF가 녹는 등의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DPF는 고가의 부품이다 보니 고장이 날 때까지 사용 후 교체를 하는 것보단
고장이 나기 전 클리닝을 통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 크리닝은 부품이 고장 나기 전 사전에 미리 해주는 예방 정비로
큰 지출을 막기 위해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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