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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3.3 GDI 엔진 관리! 카본 제거를 통해 성능 유지 및 고장 방지 예방 정비

완정탑인천본점 /
날짜 2023.08.14 /
조회수 237 /

제네시스 G70 3.3
GDI 크리닝 3종 세트
흡기, 인젝터, 연소실

* 작업시간 : 2~3시간
* 주행거리 : 60,360km

제네시스 G70 3.3 GDI 흡기 크리닝

주행을 할수록 고온, 고압으로 인해 생성된 카본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퇴적이 되기 시작합니다.
퇴적된 카본은 연료 분사, 공기 압축, 폭발에 문제가 되어
노킹음, 출력 저하, 연비 저하, RPM 불안정 등의 원인이 되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퇴적된 카본을 제거할 필요가 있습니다.
딱딱하게 굳어 흡기에 쌓인 카본은 연료 첨가제로는 닦이지 않기에
흡기 매니폴드를 탈거한 후 수작업 청소를 해주는것이 필요하며
카본 제거를 통해 GDI 엔진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G70 3.3 GDI 인젝터 크리닝

GDI 인젝터는 연소실 내에 위치해 있으며
연료를 행정실에 바로 주입을 하기 때문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폭발하며 발생하는 오염 물질들로 인해 쉽게 오염이 되며
인젝터 분사구 노즐에 카본이 쌓이고 점차 퇴적이 됩니다.
이는 연료 분사 시마다 연료를 흡수하기 때문에
연소 효율이 떨어져 출력 저하, 연비 저하, 조기 점화의 원인이 됩니다.

제네시스 G70 3.3 GDI 연소실 크리닝

연소실 내 쌓이는 카본은 노킹의 원인 중 가장 큰 부분으로
연소실 체적 또한 줄어들게 되며 압축비를 높아지게 만듭니다.
지속되는 노킹은 피스톤과 링에 의해 실린더 내부에 스크래치가 발생되며
심해질 경우 엔진오일 연소가 심해져 고장을 일으키게 되기에
연소실 내 쌓인 카본을 제거해 주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인젝터, 점화 플러그, 흡기 밸브 등 탈거해 주입하여 불려준 후
연소실 크리닝 작업을 진행하게 되기에 점화플러그 관리도 같이 해준다면
조금 더 효율적인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