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1.7 10만km 예방 정비(디젤 클리닝)

  • 완정탑인천본점 /
  • 날짜 2022.04.13 /
  • 조회수 327 /
올뉴투싼 1.7
디젤 크리닝 4종 세트
흡기, EGR쿨러, 인젝터, DPF



* 주행거리 : 92,000km
* 작업시간 : 3시간 내외









올뉴투싼1.7 흡기 크리닝


흡기에 잔뜩 쌓여있는 카본을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카본으로 인해 출력과 연비가 떨어지게 됩니다.

가끔 출력이 떨어진 것 같다고 하시며 3만km가 채 되지 않은 차량을 입고시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희는 최초 4~5만km 부터 권장합니다.






올뉴투싼1.7 EGR 쿨러 크리닝


흡기 크리닝을 진행할 때 함께 작업해야하는 EGR쿨러 입니다.
함께 작업하는 이유는 흡기 크리닝을 탈거해야만 작업이 가능한 부위이고,
흡기크리닝만 진행하고 출고한 차량중에서
며칠 되지 않아 EGR 쿨러가 막혀 다시 흡기부터 탈거한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작업의 효율성을 따지면 흡기크리닝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 옳습니다!





올뉴투싼1.7 인젝터 크리닝


연료를 분사해주는 인젝터 입니다.
초음파 크리닝과 함께 연료가 누설되지 않도록 압축해주는 동와셔도 함께 교체되었습니다.

크리닝 시기를 놓치면 압축 동와셔가 터져 연료가 누설되면서 인젝터가 고착될 염려가 있습니다.
디젤 크리닝을 괜히 예방정비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올뉴투싼1.7 DPF클리닝 탈거 습식


매연저감장치 DPF 입니다.
요즘 디젤 차량에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출고되는데요.

운행중 재생을 하게 되고, 재생하면서 타고 남은 재들이 DPF 내부에 쌓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DPF 내부 공간이 줄어들며 더 잦은 재생으로 DPF가 쉽게 고장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DPF 내부에 쌓인 ASH를 빼내는 작업이 DPF 클리닝 입니다.

DPF 클리닝의 작업 방식에는 약품식과 탈거식이 있습니다.

약품식은 말 그대로 DPF가 장착되어있는 상태에서 약품을 이용한 클리닝이며,
주행거리가 얼마 되지 않은 차량(3만km 이하)이거나 DPF가 없는 배기-촉매 클리닝에 적용 됩니다.
반면, 탈거식은 DPF를 탈거하여 내부에 쌓여있는 ASH를 물리적인 힘을 이용하여 빼내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탈거식의 방식인데요. 습식 그리고 건식 입니다.
습식은 물을 이용한 클리닝이며, ASH를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건식은 불을 이용한 클리닝으로, 습식만큼의 ASH 제거 효과는 없지만 담채 손상률이 적습니다.

따라서, 차량을 점검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작업 방식으로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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