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디젤 출력/연비 저하로 인한 정비(흡기,dpf 클리닝)

  • 완정탑인천본점 /
  • 날짜 2022.08.11 /
  • 조회수 466 /
싼타페DM
디젤 크리닝 4종 세트
흡기, EGR쿨러, 인젝터, DPF




* 주행거리 : 240,000km
* 작업시간 : 3시간 내외









싼타페dm 디젤 흡기 크리닝



디젤 차량이 크리닝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우선, 연비과 출력이 개선되고
카본 누적을 방지하여 사고시에 큰 화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소음이나 매연/배기구의 악취 개선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차량의 주행 습관이나 환경. 즉, 차량 상태에 따라 개선되는 정도는 상이합니다.
디젤 크리닝은 카본으로 인해 다른 부품들의 고장을 대비하여 정비하는 예방정비 입니다.






싼타페dm 디젤 EGR 쿨러 크리닝



EGR쿨러는 흡기 아래쪽에 있습니다.
따라서, 흡기 크리닝을 할 때 함께 작업해 주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EGR 쿨러가 막히면 'EGR 흐름량 부족'과 같은 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으며,
EGR 밸브와 다르게 쿨러는 교체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미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싼타페DM 인젝터 크리닝


연료를 분사해 주는 인젝터 입니다.

팁 주변의 지저분한 불순물들이 분사되는 연료를 머금어, 차체 연료 분사 효율이 저하됩니다.
그냥 닦아내면 분사구가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초음파 크리닝으로 세척을 해주고,
연료가 누설되지 않도록 압축해 주는 동와셔를 새것으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싼타페DM DPF 클리닝(습식/탈거)


디젤 차량의 애물단지(?)라고도 할 수 있는 매연저감장치, DPF 입니다.
필터 역할을 하는 DPF는 내부에 ASH(재)가 많이 쌓입니다.
이 재로 인해 불필요한 재생이 잦아지며 DPF가 파손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차량은 주행거리는 20만km가 넘었지만,
디젤 차량의 특성에 맞게 주기적인 고속주행으로
다행히도 크리닝으로 관리가 될 정도의 컨디션이었습니다.

주행거리가 10만km 정도인 차량인데도 DPF가 녹거나 파손되는 사례도 많습니다.
그만큼 디젤 차량은 관리 비용이 많이 들지만, 그 비용을 감수하지 않으면 더 큰 수리 비용으로 되돌아 올 수 있습니다.








 

Error Message : Query was emp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