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17년식 디젤 DPF 습식 클리닝 외(DPF경고등)

  • 완정탑인천본점 /
  • 날짜 2022.10.20 /
  • 조회수 337 /
올뉴쏘렌토
디젤 크리닝 4종 세트
DPF, 흡기, EGR쿨러, 인젝터





* 주행거리 : 92,000km
* 작업시간 : 3시간 내외










올뉴쏘렌토 디젤 DPF 크리닝 습식


디젤차량의 가장 큰 고민거리... DPF 입니다.
환경을 위해 만들어진 부품이라 어쩔 수 없지만
시간이 지나 주행거리가 늘어날수록 알 수 없는 dpf 경고등이 들어오는 등 골칫덩이가 되고 있습니다.
스캐너(진단기)를 찍어보면 DPF 차압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디젤 차량은 고속/장거리 주행에 더 알맞는 엔진입니다.
시내주행을 주로 하신다면 DPF가 재생(연소)되지 않아서 쉽게 막힐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끔이라도 고속도로 주행이 필요하기도 한데요.
이 부분에서 DPF 클리닝을 "재생(=강제재생/연소)" 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DPF는 매연이 외부로 나오는 것을 막아주는 필터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부에 타고 남은 재(ASH)는 DPF 내부에 그대로 쌓이게 됩니다.
바로 이 재(ASH)를 제거하는 작업이 DPF 클리닝 입니다.

따라서, DPF를 약품으로 크리닝 한다는 것은
오히려 차량에 따라 리스크(더 막혀버리거나, 탈거 크리닝이 잘 되지 않는 등)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4만km 이상일 때는 "탈거" 하여 크리닝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습식과 건식 두 가지 방식이 있지만,
대부분 ASH 제거에 효과적인 습식으로 작업됩니다.








올뉴쏘렌토 디젤 흡기 크리닝


DPF 경고등이 들어오고 DPF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DPF 크리닝이나 DPF를 교체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근본적인 원인이 있기 때문에 DPF가 다시 막힐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연관성이 있는 흡기 크리닝도 중요합니다.
흡기가 뚫려있어야 DPF가 다시 막힐 위험이 줄어들게 됩니다.

DPF 경고등으로 DPF 크리닝만 하고 출고한 차량 중에 얼마 되지 않아
흡기 크리닝을 위해 다시 입고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또한, 카본이 쌓이고 쌓이다가 흡기매니폴드가 파손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기적인 크리닝을 권장합니다.






올뉴쏘렌토 EGR쿨러 크리닝



흡기 아래에 위치해 있는 EGR 쿨러도 막힐 위험이 있습니다.
흡기를 탈거해야만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흡기 크리닝시 함께 작업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여기서, EGR 밸브를 문의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EGR 쿨러와는 다르게 EGR 밸브는 고장난 후 교체를 권장하고 있으며, EGR 밸브가 잘 고장나는 차량은
크리닝을 하실 때 교체하시면 부품값만 추가되기 때문에 미리 교체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올뉴쏘렌토 디젤 인젝터 크리닝


연료분사장치 인젝터 입니다.

인젝터 팁 주변의 불순물이 연료를 빨아들이면서 연비를 저하시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초음파 크리닝으로 깨끗하게 크리닝 해주고, 연료가 누설되지 않도록 압축해주는 동와셔 또한 새것으로 교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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