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온 2.4 GDI 크리닝 3종 세트 (흡기, 인젝터, 연소실)

  • 완정탑인천본점 /
  • 날짜 2023.11.10 /
  • 조회수 208 /





알페온 2.4
GDI 크리닝 3종 세트
흡기, 인젝터, 연소실




* 작업시간 : 2~3시간
* 주행거리 : 126,200km





안녕하세요^^ 완정탑모터스 입니다.

이번 시공 갤러리는 알페온 2.4 차량의
GDI 크리닝 3종 작업 입니다 ^^


폭발하여 이뤄지는 연소실 내부에서
연소 후 카본이 생성되고 시간이 흘러 점차 퇴적이 됩니다.
이렇듯 GDI 엔진은 자체적으로 카본이 퇴적되며
성능이 저하 현상이 나타나게 되죠.

대표적인 성능 저하 현상으로는
소음이 심해지거나 노킹음이 들리거나
출력과 연비가 떨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성능 저하 현상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GDI 엔진은 3가지인 흡기, 인젝터, 연소실을
관리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알페온 2.4 GDI 흡기 크리닝

흡기 밸브와 헤드면 사이에 카본 슬러지가 퇴적되면
기밀유지에 문제가 생겨 연소 효율이 떨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연비와 출력이 떨어지게 되는 등
성능 저하 현상의 원인이 됩니다.

시간이 흘러 퇴적된 카본은 워낙 단단하기 때문에
GDI 엔진의 장점인 응답성, 연비, 출력 등의 유지가 되지 않아
MPI 엔진보다 못하게 되기에 카본을 제거해줄 필요성이 있으나
직접 청소를 해주지 않는 이상 떨어져 나가지 않죠..

그러기 위해서는 매니폴드를 탈거 후
약품과 호두가루를 이용해 작업을 해주어
딱딱하게 굳어버린 카본을 제거해주었습니다! 

(모든 차량이 해당 작업으로 100% 개선이 되는 것은 아니며
차량 상태마다 주행 환경, 습관에 따라
개선되는 정도가 다릅니다.)





알페온 2.4 GDI 인젝터 크리닝

인젝터도 연소실에 직접 배치가 되어있어
폭발에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연료를 분사하며 점차 오염이 되기 시작합니다.

분사구 주변에 붙은 카본은
연료 분사 시마다 연료를 흡수하게 되어
연소 효율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죠.
심하게 쌓이면 분사 형태가 변형이 되기도 하기에
카본을 제거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인젝터는 초음파 세척을 통해 제거가 됩니다 ^^





알페온 2.4 GDI 연소실 크리닝

MPI 엔진도 관리가 필요한 연소실 크리닝!
피스톤 상단에 쌓이는 카본은 조기점화와 노킹의 원인이 되죠.
보통 성능 저하 현상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면
점화 플러그 교체시기에 가장 많이 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연소실 크리닝을 위해서는 인젝터, 흡기 밸브 등을 탈거해
주입해 불린 후 세척하는 방법이 주를 이루게 되기에
연소실 크리닝 시 점화 플러그를 같이 교체해주게 된다면
큰 비용없이 교체가 가능하여 더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죠!



그럼,
오늘도 행복하고 안전한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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