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JS GDI 크리닝 3종 (흡기, 연소실, 인젝터)
벨로스터 JS
GDI 크리닝 3종 세트
흡기, 인젝터, 연소실
* 작업시간 : 2시간 내외
* 주행거리 : 133,000km
안녕하세요^^ 완정탑모터스 입니다.
이번 시공 갤러리는 벨로스터 JS 차량의
GDI 크리닝 3종 작업 입니다 ^^
폭발이 이뤄지는 연소실 내부에서 연소후 카본이 생성되는데
GDI 엔진은 MPI 엔진과는 다르게 자정 능력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카본 슬러지는 쌓이고 딱딱하게 고착되어 가죠.
그렇기 때문에 GDI 엔진 특성상 운행하면 할수록
연비 저하, 출력 저하 등 성능 저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GDI 엔진은 3가지를 주기적을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그게 바로 GDI 흡기, 인젝터, 연소실 입니다.
벨로스터 JS GDI 흡기 크리닝
흡기 밸브에 쌓인 카본으로 인해
밸브 기밀에 문제가 생겨 연소 효율이 떨어지게 되고
연비 저하, 출력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GDI 엔진의 장점인 연비, 출력, 응답성 등을 유지하기 위해선
딱딱하게 굳어버린 카본 슬러지를 제거해줄 필요성이 있죠.
흡기밸브에 쌓이는 카본을 제거하기 위해
매니폴드를 탈거 후 약품과 호두가루를 이용해
열심히 제거를 해주어야 비로서 떨어져 나갑니다 ^^
(모든 차량이 해당 작업으로 100% 개선이 되는 것은 아니며
차량 상태마다 주행 환경, 습관에 따라 개선되는 정도가 다릅니다.)
벨로스터 JS GDI 인젝터 크리닝
인젝터가 연소실에 직접 배치가 되어있으며
연료를 직접 연소실내에 분사를 하기 때문에
폭발에 노출이 되어 있어 점차 문제가 생기게 되죠.
인젝터가 고압으로 분사가 되기 때문에
카본에 의해 구멍이 막히는 경우는 매우 드물긴 합니다.
하지만 카본이 심하게 쌓이다 보면
분사 형태가 기존 설계와는 다르게 변형이 되기도 하며
연소를 분사할 때 마다 카본들이 연료를 흡수하기 때문에
연소 효율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는것이죠.
인젝터는 초음파 세척을 통해 분사구 주변에 쌓인 카본을 제거를 해주었습니다 ^^
벨로스터 JS GDI 연소실 크리닝
피스톤 상단에 쌓이는 카본은 조기점화와 노킹의 원인이 됩니다.
GDI 연소실 크리닝을 작업하기 위해
세척 장비를 꽂은 후 전용 케미컬 약품을 주입하고
호스를 통해 연소실 간 약품을 이동하며 크리닝이 이뤄질 수 있게 진행하면 끝!!
그럼,
오늘도 행복하고 안전한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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