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정탑입니다!
오늘의 시공 갤러리는 티볼리 차량의
구동벨트 세트 교체 작업입니다.
간혹 타이밍 벨트랑 타이밍 체인이랑 구동 벨트의 차이를 궁금해 해주셔서
그런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엔진 작동을 돕는 타이밍 벨트와 타이밍 체인이 있습니다.
타이밍이 고무 재질로 된 벨트가 적용되는 경우가 있고,
타이밍이 체인으로 된 벨트가 있기에
내 차의 타이밍은 벨트(고무)방식으로 되어 있는지
체인 방식으로 되어있는지 알고 있으시면 좋습니다!
타이밍 체인의 경우 특별한 소음이 발생할 경우 점검을 통한 교체가 필요하며,
대신 주기에 맞게 구동벨트를 점검 후 교체를 해주시면 됩니다. 타이밍 벨트의 경우 고무재질이기에 주기에 맞는 점검을 통한 교체가 필요하죠.
2) 엔진의 힘으로 부가적인 작동을 돕는게 구동벨트 입니다!
타이밍 벨트 방식 차량에도 구동벨트는 존재하고,
타이밍 체인 방식 차량에도 구동벨트는 존재합니다!!
(체인 방식이라 해서 벨트가 없는것이 아닙니다!)
워터펌프, 제네레이터, 에어컨 컴프레셔 등을 작동할때 필요하며 고무 재질로 되어 있기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소모품입니다.
흔히 구동벨트를 외부벨트, 겉벨트, 팬벨트 등으로 불리고 있죠!
티볼리 구동 벨트 세트 교체 전/후
구동벨트는 고무 재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화되고 장력이 약해집니다.
그로 인해 벨트에 크랙이 발생하고 끊어질 위험성이 증가하며,
끊어질 경우엔 구동벨트로 작동하고 있는
워터펌프, 파워펌프, 발전기 등이 멈추기에
방전, 과열, 핸들잠김, 시동꺼짐 등 발생하겠죠.
가장 적절한 구동벨트 교체 주기는
8만km 또는 4년 중에서 먼저 도래 하는 순이고
아무 문제가 없었다면
이후 2만km 또는 1년마다 점검을 통한 교체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안전한 운행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기에 맞춰 점검 후 교체가 필요하면 즉시 교체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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