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GDI 엔진도 흡기에 카본이 쌓이면 출력과 연비가 저하됩니다.
또한 노킹음이 발생하여 처음와 다른 컨디션으로 주행을 하게 되는데요,
이를 관리해주기 위해서는 크리닝이 필요합니다.
크리닝 전/후 사진만 보아도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더뉴K7 GDI 인젝터 크리닝 작업 전
더뉴K7 GDI 인젝터 크리닝 작업 후
K7의 연료분사장치, 인젝터 입니다.
동그란 원 안을 보시면 인젝터 팁이 깨끗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료를 분사해주는 팁에 불순물이 쌓이면 그 불순물이 연료를 흡수하여 연비가 떨어집니다.
더뉴K7 GDI 연소실 크리닝 작업 전
더뉴K7 GDI 연소실 크리닝 작업 후
GDI 3종 크리닝의 마지막, 연소실까지 깨끗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 GDI 크리닝 주기 * 평균 4~5만km 최초 크리닝.
메뉴얼에는 2만km 마다 연소실 카본퇴적 유무를 점검하여 크리닝을 하도록 권장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노킹음이 들리지 않는 경우 4만km 정도를 권장하고,
크리닝 이후 지속적인 연료첨가제 사용으로 최대한 크리닝 주기를 늘려봐야 합니다.
차량을 점검해봐야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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