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 디젤크리닝
트랙스 1.6
디젤크리닝
[흡기/인젝터/DPF/EGR쿨러&밸브]
주행거리 50571KM 의 쉐보레 트랙스 1.6 차량입니다.
해당 차량은 디젤크리닝 4종을 진행합니다.
흡기
DPF
인젝터
EGR쿨러&밸브
장거리+고속+주행거리가 많은것 보다 시내주행에 주행거리가 짧으면 카본이 더 많이 쌓입니다.
위 사진 처럼요!
흡기 및 EGR 쿨러와 밸브에 쌓인 카본을 세척하였습니다.
EGR 크리닝을 하는 이유는 당연히 막히지 않기 위해서겠죠?
다음 작업은 인젝터 입니다.
작지만 디젤자동차에서 아주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인젝터 입니다.
인젝터는 관리를 잘 하지 않아 기능이 떨어지면 리빌드(수리)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적당한 편차는 ECU가 잡아주기 때문에 심한게 아니라면
주기적으로 크리닝을 해주고 동와셔를 교체해주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인젝터는 좋은 기름과 아주 연관이 깊은데요,
나쁜 질의 기름을 사용한다거나 연료필터 관리를 해주지 않는다면 리빌드행입니다.
인젝터가 고장나면 매연저감장치까지도 고장날 확률이 높으니 주기적인 관리는 필수입니다!
매연저감장치...DPF 입니다.
탈거하기 너무너무 어려웠던 녀석.
차압호스 탈거하기란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장비에 연결하여 DPF 내부에 있는 불순물들을 배출합니다.
시커먼 재들이 막 쏟아져나오네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맑은 물이 나옵니다. 이 때 부터 속이 시원해집니다. 안정감이 든달까...
깨알 애쉬들이 정말 많이 배출되었어요.
애쉬들이 많이 쌓일수록 DPF 용량을 줄이며 재생 빈도가 올라 연비를 떨어트리게 됩니다.
디젤자동차는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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